포커스 식약처, 생활 속 의약품 안전 정보 알기 쉽게 전달 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립의대와 의약품 공급 및 R&D 협력 휴젤, 제23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필리핀 식약청 우수규제기관 등재 환영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박사 선임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느리게 돌아갈 뿐,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동성제약, 이천장애인선수촌에 공기살균청정기 '에이제로'(A-ZERO) 설치 국제약품, 6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종근당, 제1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 열겠다”
기사 (1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로는 가장 짧은 기간인 2년 11개월만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강남차병원은 30일, 이번 성과는 지난 2015년 6월 첫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작한 후 10개월만에 200례, 1년 11개월만에 500례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 복강경 수술 분야에 있어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최소침습수술 시스템이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수술 별로는 자궁근종을 비롯해 난소종양, 여성 생식암, 난관미세수술 등 여성질환에 관한 로봇수술이 주로 차지했으며, 그 중 자궁근종이 614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5-30 10:10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식도무이완증 내시경수술 ‘포엠’ 국내 최다 200례 달성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소화기내과는 국내 최초로 식도무이완증을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포엠(PerOral Endoscopic Esophagomyotomy, 경구내시경 근층절개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포엠은 식도무이완증에 내시경만을 이용해 식도 점막에 구멍을 내고 식도근육을 절개, 식도를 넓혀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도록 하는 최신 치료방법이다.식도무이완증은 음식을 삼킬 때 정상적인 식도 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음식물이 식도에 고이면서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인구 10만명 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현재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5-23 14:08 복강경 간이식 수술, 서울대병원 전 세계 처음으로 200례 돌파 # 6년 전 대구에서 간암 수술을 받은 김상범 씨(45세)는 간암이 재발해 간이식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 다행히 아내의 간이 이식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 받았다. 아내 김난영 씨(42세)는 ‘복강경’을 이용해 겨우 2시간 40분 만에 간공여 수술을 마치고 5일만에 퇴원했다. 간을 수혜한 남편도 역시 5월 17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서경석, 이광웅, 이남준, 홍석균 교수)는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2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세계 최초 기록이다.서울대병원은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2015년 11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5-18 09:08 서울대병원 이진욱 교수, 흉터 없는 갑상선 수술 100례 달성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가 ‘구강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구강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은 입술과 아래 잇몸 사이 점막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넣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절개가 없어 흉터가 전혀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비용도 일반 절개 수술과 차이가 없다. 2016년 8월 첫 수술을 성공한 이 교수는 지난 20일까지 총 102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국내 단일 외과 의사로 가장 많은 수치다.질환별로 보면, 갑상선암이 91례, 양성 갑상선결절이 11례였다. 이중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18-04-24 16:51 ‘완화의료 질’ 제대로 평가하고 관리해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이 전남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연구진들과 함께 ‘완화의료 질 평가도구’를 개발했다.암 치료기술이 상당히 개선됐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 진행성 암 환자는 피로와 통증, 식욕상실,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다. 최근에는 암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치료과정에 완화의료가 보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번 개발된 ‘완화의료 질 평가도구(QCQ-PC)’는 진행 암환자를 고려대상에 포함해 만들어졌다.환자나 가족의 자가 평가 형식으로 이뤄지며, 4개요인 총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18-04-11 09:35 성균관대학교 안명주 교수, 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방영주)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7회 수상자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안명주(1961년생. 사진)교수가 선정됐다.안 교수는 혈액종양내과 임상의사로서 폐암 및 두경부암에서 보다 나은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암 치료제의 임상적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6일 오전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안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안명주 교수는 암 연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18-04-06 10:14 수면무호흡, 양압기보다 수술 필요한 환자 있다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수면무호흡증. 보통 양압기 사용이 권장되는데 큰 효과가 없는 환자가 있다. 양압기 치료 실패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없이 치료 방침을 결정했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박보나 교수팀은 2014~2015년 서울대병원 수면센터를 방문한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양압기 치료 실패 원인과 수술을 받은 환자의 비강, 구강 및 인두의 해부학적 요인 등을 분석해 5일 발표했다.폐쇄성수면무호흡증 치료는 양압기 착용, 수술, 구강내 보조기구 장착이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치료는 양압기 착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4-05 10:18 만성 B형간염, 비만이면 간암 위험 높아 성인 만성 B형간염 환자의 비만은 간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1저자 김규웅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만성 B형간염 환자 37만322명을 대상으로 2007부터 9년간 추적해 비만과 간암 발생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결과, 고도비만(BMI 30이상)은 정상체중(BMI 18.5-22.9)에 비해 간암 발생 위험도가 남성 22%, 여성 4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고도비만이 아닌 비만(BMI 25-29.9)은 남성의 경우는 차이가 없었으나, 여성은 25% 간암과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3-29 09:45 뇌졸중 발생, 미리 예측 가능한 지표 발견 침묵의 저격수라 불리는 뇌졸중. 갑자기 찾아와 한 순간에 회복할 수 없는 장애를 발생시킨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 양욱진 전공의,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김치경 교수팀은 이런 뇌졸중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연구팀은 대규모 코호트 분석을 통해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Gamma-Glutamyl Transferase)’ 수치를 활용하면 뇌졸중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GGT’는 통상 음주 정도나 간질환을 평가할 때 활용하는 혈액 검사의 일종으로, 지금까지 의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3-20 09:36 서울대병원 제환준 교수팀, 4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 홍콩 생중계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제환준 교수팀은 13~15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LINC Asia-Pacific 2018(아태지역 말초혈관질환 인터벤션 학회)’에서 총 4건의 인터벤션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LINC Asia-Pacific 2018’는 국제 인터벤션 학회인 ‘LINC’의 아태지역 학회로, 매년 수백여명의 국제 의료진 및 다국적 혈관치료기구 회사들이 대거 참석해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와 시술법을 공유한다. 올해는 한국, 독일, 중국에서 각각 라이브 케이스를 선보였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제환준·허세범 교수팀과 혈관외 Good Doctors | 봉필석 기자 | 2018-03-15 12:56 천식 일으키는 중요 원인 발켜져... 단백질 조절로 천식 치료 새로운 방법 개발 국내 연구진에 의해 특정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 조절로 천식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병리과 정두현 교수 연구팀(제1저자 우연덕 대학원생)은 NKT세포에서 발현되는 엑스씨엘1(XCL1) 단백질이 수지상세포를 끌어들여 천식을 유발한다고 15일 밝혔다.연구팀은 2015~2017년,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엑스씨엘1 단백이 결핍된 생쥐와 정상 생쥐 각각 50마리에게 천식을 유도했을 때 결핍 생쥐들은 천식이 약 4배 덜 생겼다고 전했다.NKT세포에서 분비되는 XCL1과 천식 유발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지상세포와의 연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18-03-15 09:55 가상현실(VR)로 수술 전 리허설한다 연주자에게 연습과 리허설은 공연 성공의 필수다.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수술에서도 리허설이 도입돼 수술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원태빈 교수팀은 미국 스탠포드대와 공동으로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적합한 가상수술환경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코와 부비동에 특화된 가상수술 환경’ 시뮬레이터는 기존 자료가 아닌 실제 환자에게 고해상 CT를 통해 얻은 영상을 기반으로 한다. 컴퓨터로 그래픽화 해 병변의 노출 정도, 해부학적 특징 지표, 병변 위치 등을 실제 수술 장면과 거의 똑같게 New Care | 남재선 기자 | 2018-03-12 21:18 비만 판단기준, 성별·연령별로 다를 수 있어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이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형준 전공의,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이용해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통한 비만 측정 기준점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국내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성인 37만9405명(남성 19만3653명, 여성 18만5752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인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압, 공복혈당을 분석했다.위험인자 두 개 이상이 기준점을 넘으면 비만으로 보고, 이를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사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18-03-09 09:51 간단한 운동능력 테스트로 치매 위험 예측 가능 간단한 운동능력 검사로 노인의 치매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6세 생애전환기 검진을 받은 5만 3천명의 자료를 분석해, 검진에 포함된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결과와 이후 6년 간 치매 발생 여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는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걷고 다시 돌아와 앉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다리 근력, 보행속도, 균형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번 연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18-03-08 10:26 폐암 치료 후 '피로' '불안' 효과적 관리 필요 피로가 폐암 치료 후 환자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정주연 연구팀이 2001~2006년 폐암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 830명을 대상으로 피로, 불안, 우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삶의 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설문조사를 분석해 얻은 결과이다.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약 4~5배 정도 생존율이 낮고 성공적 치료 후에도 환자 삶의 질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특히 피로감, 불안, 우울 증상이 다른 암환자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구결과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3-05 09:18 ‘맵핑’기술 입힌 MRI 영상으로 심장질환 예후 예측 국내 연구진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예후를 MRI로 예측하는 지표를 개발했다.대동맥판막협착증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 문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이 좁아져 심장이 피를 잘 내보내지 못하는 질환이다. 좁은 판막 틈으로 피를 내보내기 위해 심장은 더 강하게 수축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근육은 섬유화로 비대해진다.이로 인해 호흡곤란, 흉통, 실신 등 나타나고, 급사의 위험도 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표, 이희선(강남센터) 교수팀은 2011~2015년 서울대병원을 내원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127명의 심장 MRI 정보에 ‘T1맵핑’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18-02-28 09:17 여성은 폐경 후, 남성은 50세 이상 골밀도 낮으면 뇌동맥류 ‘적신호’ 골밀도가 낮을수록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폐경 후 여성이나 50세 이상 남성에서 두드러졌다.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신경과 박경일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연구팀은 2004년에서 2015년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뇌MRI와 골밀도 검사를 받은 성인 1만2785명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골밀도가 낮을수록 뇌동맥류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뇌동맥류의 크기와 개수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음을 밝혀냈다.연구 결과, 전체 연구 대상자 중 3.7%(472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2-27 09:23 분당차병원, 간이식 기증자 ‘복강경 이용한 간적출 수술’ 본격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이 흉터와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복강경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하면서 기증자의 복강경 간이식 수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분당차병원 장기이식센터(외과 최성훈, 이식외과 이정준 교수)는 최근 기증자인 46세 여성 A씨의 간 우엽을 복강경을 이용해 적출한 후 간경화로 간부전을 앓고 있던 A씨의 오빠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외과 최성훈 교수가 A씨의 복부에 작은 구멍 4개를 뚫어 복강경을 삽입해 간 우엽을 절제한 뒤 하복부의 일부를 절개해 간을 적출하고, 이식외과 이정준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18-02-26 15:06 서울대병원 조선욱 교수팀 논문 F1000프라임 선정 서울대병원 내과 조선욱, 박영주 교수팀(국립중앙의료원 김은영, 보라매병원 김영아)의 논문이 영국 우수논문 검색시스템 ‘F1000프라임(Faculty of 1000 Prime)’에 선정됐다.선정 논문은 ‘역형성 갑상선암의 CXCR4 발현과 대식세포 밀도와의 관계(Macrophage Densities Correlated with CXC Chemokine Receptor 4 Expression and Related with Poor Survival in Anaplastic Thyroid Cancer)’로 역형성 갑상선암의 특성과 예후를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2-23 09:25 분당차병원 박동수 신현수 교수팀,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450례 돌파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박동수, 신햔수 교수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립선암 치료법인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450례를 돌파했다.브라키테라피는 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을 삽입해 치료하는 방법으로 재발률과 생존율면에서 기존의 전립선 적출수술과 동등하면서도 부작용·합병증이 적다.이 수술법은 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팀이 2007년 국내 최초로 도입, 최다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분당차병원은 전립선 형태에 따라 최적화된 수술 방법을 적용, 수술 중 전립선 내 방사성동위원소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8-02-22 13: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