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부산, 해운대, 서울 부민병원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해운대부민병원은 부산지역 2위, 부산부민병원은 부산지역 3위, 서울부민병원은 강서∙양천구 1위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세 곳 모두 이번 평가에서 시설·인력·장비 등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32개 지표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4-01-15 16:49